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0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

30000361941_59_20140307172503.jpg

 

 

[스피라TV] 입춘이 한 달가량 지난 가운데 ‘꽃샘추위’가 이번 주말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.

꽃샘추위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과정에서 막바지 추위가 찾아오는 기상 현상이다.

꽃샘추위 시기에는 `큰 일교차`로 감기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.
 

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꽃샘추위의 원인에 관심이 급증되고 있다.

 

봄이 되면 겨울철 내내 우리나라를 지배하던 시베리아 기단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기온이 상승하다가, 갑자기 이 기단이 일시적으로 강화되면서 발생하는 이상 저온현상이 나타난다.

 

꽃샘추위 원인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서편 지역은 시베리아 기단이, 동편 지역인 강릉, 울진, 대구 등 동쪽지역은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꽃샘추위의 주요 원인으로 작동하고 있다.

 

기상청은 꽃샘추위가 기세를 더해 오늘 아침 제주와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고, 추위가 토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질 것이라고 전했다.

 

 

스피라TV 뉴스 최성용 기자

 

<저작권자 ⓒ 스피라티비 뉴스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
?

  1.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.
Board Pagination Prev 1 ...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Next
/ 53

사용자 로그인